안양 KGC인삼공사

 




[image]
'''안양 KGC인삼공사'''
'''Anyang KGC'''
'''창단'''
1992년(32주년)
'''구단명 변천'''
SBS 농구단 (1992년 ~ 1997년)
안양 SBS 스타즈 (1997년 ~ 2005년)
안양 KT&G 카이츠 (2005년 ~ 2010년)
안양 한국인삼공사 (2010년 ~ 2011년)
'''안양 KGC인삼공사''' (2011년 ~ 현재)
'''연고지'''
[image]서울특별시 (1997년 ~ 1999년)[1]
[image]경기도 안양시 (1999년 ~ 현재)
'''모기업'''

'''구단주'''
김재수
'''단장'''
전삼식
'''감독'''
김승기
'''주장'''
양희종
'''구단 사무국'''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389 (비산동)[2]
'''홈 경기장'''
잠실실내체육관 (1997년 ~ 1999년)
의정부실내체육관 (1997년~1999년)
대림대학체육관 (1999년 ~ 2000년)[3]
'''안양실내체육관''' (2000년 ~ 현재)
''' 클럽하우스'''
안양종합운동장
'''키트 스폰서'''
STIZ
'''마스코트'''
[image]
'''홍이장군'''[4]
'''워드마크'''
[image]
'''홈페이지'''
| | |
'''우승 기록'''
★★
'''챔피언결정전 우승 ''' (2회)
'''2011-12''', '''2016-17'''
'''정규시즌 우승 ''' (1회)
'''2016-17'''
'''컵대회 우승 ''' (0회)
'''플레이오프 진출[5]'''
[ 펼치기 · 접기 ]
'''챔피언결정전'''
(2회 / 2승)

'''2011-12''', '''2016-17'''
'''4강 플레이오프'''
(10회 / 2승 8패)

1997, 1999-2000, 2000-01, 2004-05, 2007-08
'''2011-12''', 2012-13, 2015-16, '''2016-17''', 2017-18

'''6강 플레이오프'''
(9회 / 7승 2패)

'''1999-2000''', '''2000-01''', 2001-02, '''2004-05''', 2006-07
'''2007-08''', '''2012-13''', '''2015-16''', '''2017-18'''


'''프랜차이즈 팀 기록'''
[ 펼치기 · 접기 ]
'''최고 승률'''
'''.722'''
2016-17시즌 54경기 39승 15패
'''최저 승률'''
'''.296'''
2009-10, 2010-11시즌 54경기 16승 38패
'''최다 승'''
'''39승'''
2016-17시즌 54경기 39승 15패
'''최다 패'''
'''38패'''
2009-10, 2010-11시즌 54경기 16승 38패
'''최고 FA 계약'''
'''5년 7억 5천만원[44]'''
2017-18시즌 오세근

1. 개요
2.1. 세부 우승 기록
4. 역대 감독
5. 소속 선수 타이틀
6. 역대 성적
7. 역대 신인드래프트
8. 역대 마스코트 및 앰블럼
9. 역대 유니폼
10. 사건사고
11. 주요 시즌 (우승)
11.1. 2011-12 시즌
11.2. 인삼신기
11.3. 2011-12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우승)
11.4. 2016-17 시즌
11.5. 2016-17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우승)
12. 구단 현황
12.2. 응원단
14. 팬덤의 성향
15. 타 구단과의 관계
16. KIA 타이거즈와의 평행이론
17. 두산 베어스와의 평행이론
18. 기타
19.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KBL의 프로농구단. 연고지는 경기도 안양시. 홈구장은 동안구 비산동에 위치한 안양실내체육관이다. 1992년 아마추어팀 SBS 농구단 창립을 필두로 1997년 프로리그 출범과 함께 안양 SBS 스타즈로 재창단해 지금까지 팀을 유지중이다. 2005년 SBS가 27억에 KT&G(한국 담배 인삼공사)로 매각하면서 모기업이 바뀌었다. 그러나 SBS 시절부터의 역사를 구단 역사에 편입하여, 그 시절의 기록들을 팀의 역사로 집어넣고 있다. 2005년 KT&G 카이츠로 이름을 변경했고 2010년 모기업인 KT&G가 이사회 결의를 통해 자회사인 한국인삼공사에게 스포츠단 지분 100%를 옮기면서 팀명과 엠블렘을 변경하여 현재 공식적으로 등록된 'KGC인삼공사'[6] 라는 팀명으로 2010-11[7] 시즌부터 참가했다.
안양을 연고지로 했던 프로축구팀 안양 LG 치타스서울연고이전한 후[8] 안양의 스포츠팀은 안양 한라 아이스하키단FC 안양 이 팀까지 3팀인데 단연 가장 사랑받는 프로스포츠팀이다. 팀 컬러는 몸싸움을 주저하지 않는 거친플레이가 많은 편이다.

2. 역사




2.1. 세부 우승 기록




'''KBL 정규리그 우승 팀'''
2015-2016

2016-2017

2017-2018
전주 KCC 이지스
'''안양 KGC인삼공사'''
원주 DB 프로미

3. 역대 선수




4. 역대 감독


'''역대 감독'''
이름
연도
경력
선수시절
데뷔
출신
대학
포지션
은퇴
김동광
1997
기업은행 선수-코치-감독
1975
부산
고려대
가드
1983
강정수
1997~1999
SBS 스타즈 창단코치
1986
광주
중앙대
가드
1993
김인건
1999~2002
삼성전자 감독
1966
서울
연세대
가드
1975
정덕화
2002~2004
기아자동차 선수
1986
인천
연세대
포워드
1992
김동광
2004~2006
삼성 썬더스 감독
1975
부산
고려대
가드
1983
김상식
2006~2007
(감독대행)
기업은행 선수
나산 플라망스 선수
SBS 스타즈 선수-코치
1991
서울
고려대
가드
2003
유도훈
2007~2008
현대전자/현대 다이넷-걸리버스 선수
KCC 이지스 수석코치
LG 세이커스 수석코치
1997
서울
연세대
가드
2000
이상범
2008~2014
SBS 스타즈 창단 멤버
SBS 스타즈 선수-코치
KT&G 카이츠 코치-감독대행-감독
1992
대전
연세대
가드
2000
이동남
2014~2015
(감독대행)
연세대 선수
-[9]
서울
연세대
포워드
-
전창진[10]
2015
-
1986
서울
고려대
가드
1987
김승기
2015~현재[11]
삼성전자 선수
TG삼보 엑서스 선수
동부 프로미 코치
kt 소닉붐 수석코치
1994
서울
중앙대
가드
2006

5. 소속 선수 타이틀


'''KBL 타이틀 홀더 (안양 소속 한정) '''
시즌
타이틀
이름
2019-2020
최우수 수비상
수비5걸 (포워드)
'''문성곤'''
2018-2019
신인 선수상
수비5걸 (포워드)
'''변준형'''
'''양희종'''
2017-2018
베스트 5 (센터)
수비5걸 (포워드)
수비5걸 (센터)
득점상
'''오세근'''
'''양희종'''
'''오세근'''
'''데이비드 사이먼'''
2016-2017
MVP
베스트 5 (가드)
베스트 5 (센터)
수비5걸 (포워드)
수비5걸 (센터)
블록상
파이널MVP
'''오세근'''
'''이정현'''
'''오세근'''
'''양희종'''
'''데이비드 사이먼'''
'''데이비드 사이먼'''
'''오세근'''
2015-2016
스틸상
'''이정현'''
2013-2014
우수 수비상
어시스트상
'''양희종'''
'''김태술'''
2012-2013
2점야투상
야투상
'''후안 파틸로'''
'''키브웨 트림'''
2011-2012
신인 선수상
우수후보선수상
베스트 5 (가드)
베스트 5 (센터)
파이널 MVP
'''오세근'''
'''이정현'''
'''김태술'''
'''오세근'''
'''오세근'''
2010-2011
신인 선수상
스틸상
'''박찬희'''
'''박찬희'''
2008-2009
MVP
페어플레이상
베스트5 (가드)
수비5걸 (포워드)
'''주희정'''
'''주희정'''
'''주희정'''
'''양희종'''
2007-2008
우수후보선수상
베스트5 (가드)
수비5걸 (가드)
수비5걸 (포워드)
'''김일두'''
'''주희정'''
'''은희석'''
'''이현호'''
2006-2007
베스트5 (가드)
수비5걸 (가드)
'''주희정'''
'''은희석'''
2002-2003
수비5걸 (가드)
'''강대협'''
2001-2002
3점야투상
'''김성철'''
2000-2001
득점상
'''데니스 에드워즈'''
1999-2000
신인 선수상
야투상
'''김성철'''
'''윤영필'''
1998-1999
스틸상
'''제럴드 워커'''
1997-1998
득점상
'''래리 데이비스'''
1997
자유투상
베스트5 (가드)
베스트5 (포워드)
'''정재근'''
'''제럴드 워커'''
'''정재근'''

6. 역대 성적


'''챔피언 결정전 우승'''
'''챔피언 결정전 준우승'''
'''4강 플레이오프 진출'''
'''6강 플레이오프 진출'''
'''플레이오프 진출'''
'''통산 팀 성적'''
연도
팀명
순위
전적
승률
플레이오프
감독[12]
1997
'''SBS'''
2위
14승 7패
0.667
'''4강 플레이오프 패'''
vs. 원주 나래 (1승 4패)
김동광
1997-98
'''SBS'''
8위
18승 27패
0.400
-
강정수
1998-99
'''SBS'''
7위
22승 23패
0.489
-
강정수
1999-00
'''SBS'''
5위
21승 24패
0.467
'''4강 플레이오프 패'''
vs. 대전 현대 (3패)
'''6강 플레이오프 승'''
vs. 원주 삼보 (3승 1패)
김인건
2000-01
'''SBS'''
4위
26승 19패
0.578
'''4강 플레이오프 패'''
vs. 수원 삼성 (1승 3패)
'''6강 플레이오프 승'''
vs. 인천 신세기 (2승 1패)
김인건
2001-02
'''SBS'''
6위
28승 26패
0.519
'''6강 플레이오프 패'''
vs. 전주 KCC (2패)
김인건
2002-03
'''SBS'''
8위
22승 32패
0.407
-
정덕화
2003-04
'''SBS'''
9위
18승 36패
0.333
-
정덕화
2004-05
'''SBS'''
3위
33승 21패
0.611
'''4강 플레이오프 패'''
vs. 전주 KCC (1승 3패)
'''6강 플레이오프 승'''
vs. 대구 오리온스 (2승)
김동광
2005-06
'''KT&G'''
7위
27승 27패
0.500
-
김동광
2006-07
'''KT&G'''
6위
25승 29패
0.463
'''6강 플레이오프 패'''
vs. 부산 KTF (2패)
김동광
2007-08
'''KT&G'''
4위
30승 24패
0.556
'''4강 플레이오프 패'''
vs. 원주 동부 (1승 3패)
'''6강 플레이오프 승'''
vs. 서울 SK (2승)
유도훈
2008-09
'''KT&G'''
7위
29승 25패
0.537
-
이상범
2009-10
'''KT&G'''
8위
16승 38패
0.296
-
이상범
2010-11
'''인삼공사'''
9위
16승 38패
0.296
-
이상범
2011-12
'''KGC'''
2위
36승 18패
0.667
'''챔피언 결정전 우승'''
vs. 원주 동부 (4승 2패)
'''4강 플레이오프 승'''
vs. 부산 kt (3승 1패)
이상범
2012-13
'''KGC'''
4위
30승 24패
0.556
'''4강 플레이오프 패'''
vs. 서울 SK (1승 3패)
'''6강 플레이오프 승'''
vs. 고양 오리온스 (3승 2패)
이상범
2013-14
'''KGC'''
9위
19승 35패
0.352
-
이상범
2014-15
'''KGC'''
8위
23승 31패
0.426
-
이동남
2015-16
'''KGC'''
4위
30승 24패
0.556
'''4강 플레이오프 패'''
vs. 전주 KCC (1승 3패)
'''6강 플레이오프 승'''
vs. 서울 삼성 (3승 1패)
김승기
2016-17
'''KGC'''
'''1위'''
39승 15패
0.722
'''챔피언 결정전 우승'''
vs. 서울 삼성 (4승 2패)
'''4강 플레이오프 승'''
vs. 울산 모비스 (3승)
김승기
2017-18
'''KGC'''
5위
29승 25패
0.537
'''4강 플레이오프 패'''
vs. 원주 DB (3패)
'''6강 플레이오프 승'''
vs. 울산 현대모비스 (3승 1패)
김승기
2018-19
'''KGC'''
7위
25승 29패
0.463
-
김승기
2019-20
'''KGC'''
3위
26승 17패
0.605
-[13]
김승기
'''KBL 통산 24시즌'''
602승 614패
0.495
'''챔피언 결정전 2회 우승'''
'''정규리그 1회 우승'''

7. 역대 신인드래프트


'''역대 신인 지명 선수'''
연도
순번
1라운드
2라운드
3라운드
4라운드
'''1998'''
'''전체 4번'''
'''윤영필'''
(경희대, 센터)
'''황인성'''
(명지대, 가드)
미지명
'''1999'''
'''전체 4번'''
'''김성철'''
(경희대, 포워드)
'''손창환'''
(건국대, 포워드)
미지명
'''2000'''
'''전체 5번'''
'''은희석'''
(연세대, 포워드)
'''오광택'''
(고려대, 포워드)
미지명
'''2001'''
'''전체 8번'''
'''신동한'''
(중앙대, 포워드)
'''김대환'''
(고려대, 센터)
미지명
'''2002'''
'''전체 7번'''
'''김태완'''
(한양대, 센터)
'''박성운'''
(명지대, 가드)
미지명
'''2003'''
'''전체 6번'''
'''안철호'''
(건국대, 가드)
'''윤호진'''
(연세대, 포워드)
'''김봉후'''
(동국대, 센터)
'''2004'''
'''전체 2번'''
'''이정석'''
(연세대, 가드)
'''지명권 포기'''
미지명
'''2005'''
'''전체 4번'''
'''김광원'''
(중앙대, 센터)
'''김지훈[14]'''
(고려대, 가드)
미지명
'''2006'''
'''전체 7번'''
'''임휘종'''
(고려대, 가드)
'''전원석'''
(고려대, 센터)
'''김정윤'''
(단국대, 가드)
'''2007'''
'''전체 3번'''
'''양희종'''
(연세대, 포워드)
'''김동우'''
(한양대, 포워드)
미지명
'''2008'''
'''전체 7번'''
'''정휘량'''
(단국대, 포워드)
'''지명권 포기'''
미지명
'''2009'''
'''전체 4번'''
'''Kevin Mitchell'''
(한국 이름 : 원하준)
(Texas, 포워드)
'''김보현'''
(단국대, 가드)
미지명
'''2010'''
'''전체 1번
전체 2번'''
'''박찬희'''
(경희대, 가드)
'''이정현'''[15]
(연세대, 포워드)
'''정재철'''
(경희대, 가드)
미지명
'''2011'''
'''전체 1번'''
'''오세근'''
(중앙대, 센터)
'''차민석'''
(건국대, 포워드)
미지명
'''2012'''
'''전체 4번'''
'''최현민'''
(중앙대, 포워드)
미지명
'''조찬형'''
(고려대, 가드)[16]
'''2013'''
'''전체 7번'''
'''전성현'''
(중앙대, 포워드)
'''이대혁'''
(건국대, 센터)
미지명
'''2014'''
'''전체 6번'''
'''김기윤'''
(연세대, 가드)
'''석종태'''
(동국대, 포워드)
미지명
'''2015'''
'''전체 1번'''
'''문성곤'''
(고려대, 포워드)
미지명
'''이한림'''
(성균관대, 포워드)
'''2016'''
'''전체 8번'''
'''김철욱'''
(경희대, 센터)
'''박재한'''
(중앙대, 가드)
미지명
'''2017'''
'''전체 10번'''
'''전태영'''
(단국대, 가드)
'''정강호'''
(상명대, 포워드)
'''장규호'''
(중앙대, 가드)
'''2018'''
'''전체 2번'''
'''변준형'''
(동국대,가드)
미지명
'''홍석민'''
(동국대, 포워드)[17]
'''2019'''
'''전체 2번'''
'''김경원'''
(연세대,센터)
미지명
'''임기웅'''
(성균관대, 가드)
'''박건호[18]'''
(중앙대, 센터)
'''2020'''
'''전체 5번'''
'''한승희'''
(연세대,센터)
미지명
'''양승면'''
(성균관대, 가드)

8. 역대 마스코트 및 앰블럼


[image]
[image]
[image]
빛돌이
흰 솔개
홍이장군
안양 SBS 스타즈
안양 KT&G 카이츠
안양 한국인삼공사
안양 KGC인삼공사
[image]
[image]
[image]
[image]
1997~2005
2005~2010
2010~2011
2011~현재
마스코트는 SBS 서울방송의 개국 마스코트와 같은 '빛돌이'다. 상당히 아스트랄하고 신박한 캐릭터로; 일단 무슨 생물인지 분간이 잘 안된다. 93년 과학 엑스포 등의 영향을 받은것으로 보인다. 팀명이 '스타즈'였으므로 별모양 마스코트도 한 때 존재했는데 얼마가지 못했고, KT&G에 인수되면서 팀명이 KITES[19]로 바뀌었다. 프로야구팀과 달리 대개 한국 프로 농구팀은 마스코트보다 구단이 소속된 모기업의 상품명으로 불리곤 하기 때문에, 카이츠로 팀명이 바뀌고 나서는 '담배'로 불렸다. 이후 KT&G와 인삼공사가 분리경영을 시작하면서 인삼공사로 구단 경영권이 넘어갔고 지금은 'KGC인삼공사'를 그대로 쓰고 있어, 마스코트는 자연스럽게 '홍이장군'이 되었다(...) KGC로 바뀌고 난 후에도 담배로 불리곤 있지만 자연스럽게 인삼으로 불리게 되었다. 2010-11 시즌에는 KGC라는 팀명도 없이 '인삼공사' 자체가 팀명이었기에 그때의 영향도 있는 듯. '홍이장군'은 3등신, 8등신 두가지 버전이 있고 실제 경기장을 찾아도 두 버전의 마스코트들이 함께 춤을 추는 광경을 볼 수 있다

9. 역대 유니폼


'''안양 SBS 스타즈'''
[image]
[image]
'''안양 KT&G 카이츠'''
[image]
[image]
'''안양 KGC인삼공사 (현재, 챔피언 유니폼)'''
[image]
[image]
'''2011-12 시즌 스페셜 유니폼'''
[image]
[image]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 [20]
신년 스페셜 유니폼 [21]
SBS 시절은 밝은 파랑과 노랑, 현재까지도 SBS 서울방송이 유지하고 있는 회사 CI컬러를 그대로 유지한 유니폼이었다. KT&G로 바뀌고 나서는 채도가 낮은 파랑과 주황색을 쓰면서 유니폼 자체를 '담배갑' 느낌이 나는 디자인으로 만들었다(...) 이후 2010년부터 인삼공사에 예편되며 한국인삼의 상징색이라 할 수 있는 붉은색과 흰색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거기다 더해 유니폼에 자사 인삼 제품을 노골적으로 홍보하기 시작했으며 '정관장', '홍삼정', '홍이장군'... 등이 가슴팍에 큼지막하게 적힌 유니폼으로 변경되었다. 2011-12 시즌 베스트 멤버를 갖추며 팬서비스 차원에서 젊은 선수들을 이용해 이벤트용 저지를 만들어내기 시작했다.[22] 이걸 입고 성적이 좋았기 때문에 팬들에게도 선수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은 듯 하다.

10. 사건사고


안양 KGC인삼공사/사건사고 문서 참조.

11. 주요 시즌 (우승)



11.1. 2011-12 시즌


[image]
'''안양 KGC인삼공사 2011-2012 우승 멤버 '''
정규
36승 18패, 승률 0.667, 정규리그 2위, 최다 8연승
포스트
4강 PO 3승 1패 (vs 부산 kt), Final 4승 2패 (vs 원주 동부)
감독
이상범
코치
스티브 영 | 이동남
가드
김태술 | 박찬희 | 은희석 | 박상률 | 김보현
포워드
김성철 | 양희종 | 이정현 | 김일두 | 차민석 | 김종학
센터
김광원 | 오세근
용병
로드니 화이트 (~2011.12) 알렌 위긴스 (~2012.1) '''크리스 다니엘스'''
타이틀
파이널 MVP (오세근), 신인상 (오세근), 식스맨상 (이정현)
베스트5 (김태술, 오세근)
사실 모두 기대하고 있다는 말을 하긴 했지만 모든 것이 미지수였다. 박찬희와 이정현은 신선한 신인이었지만, 그들이 주전으로 뛴 인삼공사는 9위라는 성적을 기록했고, 상무에서 돌아온 양희종이 입대 전 시즌처럼 주전으로서 자신의 롤을 다하기엔 김일두, 이정현, 김성철 등 포지션이 겹치는 부분이 많아 그림을 그려낼 수 없었고 SK에서 활약했던 신인왕 출신의 가드 김태술 역시 상무가 아닌 공익을 다녀온 것이 경기감각적인 부분에서의 활약은 미지수였고 안양에서 맞는 첫 시즌과 동료들과의 호흡 또한 우려되는 부분이었다. 최대어로 뽑은 오세근 역시도 대학시절의 기량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을지도 확실한 것이 아니었다. 거기에 주전급 선수들이 모두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2011 존스컵 등에 차출되었기에 하계시즌 제대로 된 훈련도 하지 못한 것도 모두를 우려케 만들었다.
2011-12 시즌 시작 후 2연패를 했으나 3연승으로 반전에 성공했다. 그리고 상승세를 제대로 타면서 2라운드, 선두 동부와 1.5게임차 2위로 부상했다. 8연승을 기록한다. 그러나 2012년 1월, '''41점'''이라는 한 경기 '''최소득점 불명예'''를 안으면서 동부에게 패배. 동부는 '''역대 최소득점 승리'''(52점) 타이기록을 세웠다.[23] 이 날 이후부터 마지막 라운드까지 결국 동부와의 게임차를 좁히지 못하고 정규시즌 우승과는 거리가 멀어지게 된다.
2012년 2월, kt를 격파하며 정규리그 2위를 확정. 그러나 그 이후 무기력한 경기력으로 팬들의 우려를 샀고, 이상범 감독은 본인의 안일한 코칭을 사과하는 사과문까지 홈페이지에 게재하게 된다. 그리고 직행한 4강 플레이오프에서 kt를 만나, 안양에서 2승을 선취했다. 3차전을 내줬지만, 부산에서 열린 4차전에 대승을 거두면서 마침내 창단 첫 챔프전 진출에 성공했다.
누구나 불리하다고 생각했던 원주 동부 프로미와의 챔프전에서 먼저 1차전을 내줬지만, 2차전 원정을 잡아내고, 3차전을 내줬지만 다시 4차전을 잡으면서 따라갔다. 그리고 5차전을 대승으로 잡으면서 시리즈의 승기를 잡은 후, 6차전 '''17점차까지 뒤졌던''' 경기를 미친듯이 따라잡으면서 양희종의 결승골로 승리, 마침내 '''창단 첫 우승에 성공했다.''' SBS로 창단한지 무려 '''20년'''만의 일이다.
첫판은 지고 2차전은 이기고 3차전은 지고 나머지 경기는 전승으로 우승.

11.2. 인삼신기


가요계에 동방신기가 있다면 농구계에는 '''인삼신기'''가 있다.

[image]
인삼신기 시즌 1
'''양희종, 오세근, 김태술, 박찬희, 이정현'''으로 구성된 젊은 KGC의 선수들을 일컫는 말. 실제로 모 기자의 증언에 따르면 이상민 이후 KBL 최고의 아이돌이라는 김선형이 홀로 소녀팬을 담당하고 있는 것에 비해, 안양은 김선형 같은 선수 다섯이 각자 다른 계층의 팬 타겟을 담당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한다. 입대 전부터 여성팬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연대 출신의 양희종, 김태술과 함께, 데뷔 시즌부터 10대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업고 시작한 박찬희, 이정현, 그리고 압도적인 플레이로 남성 팬까지 책임지는 오세근은 안양만의 팀이었던 KGC의 전국구 팬층을 확립하는데 이바지했다. 경력도 없고 패기만 있는 팀이란 소리를 들었지만, 그 패기로 우승까지 한 셈이니, 안양은 인기와 성적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셈.
[image]
인삼신기 시즌 2
기존 양희종, 오세근, 박찬희, 이정현에 김태술과 트레이드되어 온 강병현과 신인으로 뽑힌 김기윤문성곤을 일컫는 말. 비주얼만 보면 리그 우승이다. 최근 팀이 잘나가고 있고 안양의 원래 팀 색깔인 속공과 쇼타임 농구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을 보면, 팬들 사이에선 또 우승 하는 것 아니냐하는 기대감에 부풀어있다.

11.3. 2011-12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우승)



11.4. 2016-17 시즌


'''안양 KGC인삼공사 2016-2017 우승 멤버 '''
정규
39승 15패, 승률 0.722, 정규리그 1위, 최다 9연승
포스트
4강 PO 3승 0패 (vs 울산 현대모비스 ), Final 4승 2패 (vs 서울 삼성)
감독
김승기
코치
손규완, 손창환
가드
0.박재한 1.김경수 2.김기윤 3.이정현 5.이원대 6.강병현 7.김종근 28.키퍼 사익스
포워드
4.한희원 8.최현민 10.문성곤 11.양희종 13.석종태 23.전성현
센터
9.김민욱 32.김철욱 41.오세근 55.데이비드 사이먼
용병
마이클 테일러 (2017.05)
타이틀
파이널 MVP (오세근)
베스트5 (이정현, 양희종, 오세근)
2016-2017 시즌 개막 전 미디어데이 에서 김승기 감독이 우승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장담을 했다. 우리가 챔피언결정전에 올라갈것이고 상대를 찾고 있는데 그게 어느팀이 될지 모르겠다며 웃었다. 그리고는 정규리그를 39승 15패로 마친 뒤에
4강 PO 에서 만수 유재학 감독의 울산 모비스를 만나 3승 0패로 스윕한 뒤에 이상민 감독의 삼성과의 경기에서 6차전 이정현의 짜릿한 레이업 슛 성공으로 통산 2번째 챔프전 우승과 사상 첫 통합우승을 이루었다.

11.5. 2016-17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우승)



12. 구단 현황



12.1. 선수단





12.2. 응원단


'''2020-21 시즌 안양 KGC인삼공사 응원단'''
응원단장
홍창화
장내 아나운서
허지욱
치어리더(레드홀릭)
강민경, 김수진, 김지민, 김해리, 박소영, 변하율, 유하영, 이푸른, 최하윤

13. 응원문화


자세한 내용은 안양 KGC인삼공사/응원문화를 참고하십시요.

14. 팬덤의 성향


크게 지금의 안양팬덤은 SBS나 KT&G시절부터 응원해온 골수팬들과 인삼신기 이후의 신규 유입층으로 나뉜다. 올드팬들 중에는 30대 남성팬 정도가 대부분이고 신규 유입층은 커플팬 등 라이트팬이나 소위 얼빠라고 불리는 소녀팬들도 상당히 많다. 그러나 팬들이 전체적으로 매너가 좋아 다른 일부 구단들과 달리 올드팬덤과 신규 유입층의 갈등은 거의 없다. 팬들의 좋은 매너는 선수나 응원단과의 좋은 상호작용으로도 이어진다. 선수들이 로비를 지나다니면서 소통과 팬서비스를 해주는 KGC 특유의 로비문화나 홍창화 응원단장과 치어리더들과 함께 서포터즈 300을 정착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 2019-20시즌부터 남성팬 두명이 원정 서포터즈를 자발적으로 결성해 단관을 하고 있다.

15. 타 구단과의 관계



15.1. 서울 SK 나이츠


타팀 중 KGC팬들과 SK팬들은 사이가 가장 좋다. 심지어 자기 팀 아니면 다 배척하는 성향이 짙은 디시인사이드 농구 갤러리에서도 두 팀 팬들은 친하다. 그 계기는 두 팀의 역사를 봐야 한다.
우선 안양이 원주 동부를 상대로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한 이후 원주의 극성 팬덤은 안양의 화력약한 코어팬덤을 상대로 수많은 만행을 저질렀다.[24] 대표적인 것이 깡패공사라는 프레임이나, 세근아 목 그어줄까 살해협박 플레카드, 2012년 우승이 심판빨이라는 도를 넘는 주장 등이 있다. 관련자료
그 이후 6년동안 인삼팬들이 동부팬들에게 분노가 쌓여가던 당시, 2018년 SK는 동부를 잇는 DB를 상대로 2패 후 4연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자 DB의 팬들은 또다시 온라인상에서 SK의 팬들을 SKBL빨로 우승했다는 둥 마녀사냥을 했다. 관련자료 이에 가장 적극적으로 대항해준 팬덤이 원주팬들에게 분노가 쌓여가던 안양팬들이었다. 이후로 SK팬들과 인삼공사팬들은 꽤 가까운 사이가 되었고 DB팬들의 마녀사냥에 함께 대항해주는 사이가 되었다. 애초에 두 팀은 서로 충돌할 만한 사건사고가 없다시피 하기도 했고.[25] 다만 최근 안영준 안와골절 사건으로 사이가 다소 서먹해질 수도 있는데, 이는 앞으로 지켜봐야 할 것이다.

15.2. 원주 DB 프로미


위에 sk와의 관계로 알 수 있듯, 2011-12 KBL 챔피언결정전 이후로 사이가 매우 험악하다. DB팬들은 내로남불로 인삼공사와 sk를 심판빨 우승으로 몰고가고 자신들의 과거행태를 생각하지 않고 두 구단에 대해서 꼬투리 잡아 패악질을 부린다. 게다가 두 팀에 대해 'DB보다 우승횟수가 적은 놈들이 열폭한다' 라는 식으로 공격적인 태도를 보여서 사이가 매우 험악하다. DB가 팬문화가 상당히 좋지 못한데다가 타구단에서 안티들이 상당히 많은데 그중 인삼공사와 SK팬들이 DB를 가장 싫어하며, 악질감자라고 부르며 소위 동줌마[26]라고 불리는 극성팬들을 극혐하는 이들이 상당히 많다.

15.3. 서울 삼성 썬더스


2016-17 KBL 챔피언결정전 전후로 이상민감독 개인 극성팬인 이응사들의 만행으로 다소 예민한 사이인 것은 사실이다. 또한 이정현 이관희 충돌사건 당시에 쌍방과실임에도 불구하고 이관희에게 정의구현 프레임을 씌워 이정현만 악마로 몰고 가는 등 마녀사냥과 내로남불을 멈추지 않았다. 이후 시즌이 끝난 후 FA로 풀린 이정현을 영입하자는 주장을 펼쳐 욕을 먹은것은 덤.
다만 이는 이상민 개인팬덤의 소행으로 삼성의 팀팬들과는 크게 상관이 없고, 최근 몇 년 동안 삼성의 성적 부진 및 이상민 감독의 팀 내 지지여론이 약해지면서 이응사가 아닌 삼성의 팀팬들과는 갈등이 많이 완화된 상태이다.

15.4. 부산 kt 소닉붐


역사적으로 봤을 때 농구 갤러리 등 국내농구 관련 커뮤니티에서 'kt가 인삼공사에 조공한 선수 모음'을 만들 수 있을 정도이다.2번의 우승을 일구고 떠난 이정현부터 이재도, 박지훈, 변준형으로 이어지는 막강 가드진까지 상당히 많다. 이와 더불어 김승기감독과 손규완 수석코치까지 kt에서 코치를 하다가 인삼공사로 넘어왔으니 이 리스트는 상당히 방대해진다.
지금도 안양팬들은 박지훈-김윤태 트레이드와 일명 변거박 사건으로 좋은 선수들을 퍼주다시피 한 kt의 서동철 감독을 명예감독으로 임명하자는 농담을 서슴없이 주고받는 편이다. 여기에 분노한 일부 kt팬들이 말썽을 피우고 있는데 허훈을 들먹이며 갑자기 억지로 변준형을 까내린다든지 하는 것이다.
특히 최근 20-21시즌 kt가 시즌 초반 부진을 극복하고 7연승을 달리자 기새등등해진 부산의 악성팬들이 변준형의 인성을 트집잡아 선수를 원색적으로 비난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kt팬들은 '니들이 지명권 잘못쓰고 왜 인삼한테 화풀이냐'면서 농구팬들에게 까이고 있는데 오히려 안양의 팬들은 그래봤자라며 무시하는 분위기이다.

16. KIA 타이거즈와의 평행이론


KBO 소속팀 KIA 타이거즈와 비슷한 점이 많다. 몇 가지 살펴보자면
  • 각 리그에서 '파이널 진출 시 우승'이라는 공식이 성립하는 유일한 팀
  • 빨간색 유니폼 사용
  • 2014년 멸망
  • 2017년 통합우승[27]
  • 2017년 결승에서 MVP를 탄 선수가 정규리그 MVP까지 석권 [28]
  • 2018년 5위
  • 2019년 7위
  • 21세기 우승 2회[29]
  • 기업명이 영어 K로 첫 시작한다는 점과 연고지와 한글 글자 수까지 모두 합쳐 9글자로 같다.
  • 인천 연고지 팀 및 인천 원정에서의 강세[30]
  •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팀이 안양 KGC를 담당한 적이 있고[31]안양 KGC 치어리더가 KIA타이거즈 치어리더를 맞는 경우가 상당히 많음[32]

17. 두산 베어스와의 평행이론


KIA 타이거즈만큼은 아니지만 두산 베어스와도 비슷한 점이 꽤 많다.
  • 2010년대 이후 인기 상승 및 새로운 층의 팬들이 유입[33]
  • 오랫동안 팀의 주장을 맡고 있는 각 팀의 주장[34]
  •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모기업과 이에 따른 모기업의 지원 부족
  • 위의 문제사항을 상쇄시키는 뛰어난 육성능력 및 같이 동반되는 꾸준한 좋은 성적[35]
  • 2010년대 우승 횟수가 각 리그에서 2번째로 많은 팀[36]

18. 기타


  • 프로농구 출범 이후 연고지였던 안양시체육관이 없어서 원년인 97시즌부터 세 시즌 동안에는 잠실체육관에서 [37] 주로 홈 경기를 소화했으며 1997-98, 1998-99 시즌에 일부 홈 경기를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치른 흑역사 아닌 흑역사가 존재한다.[38]
  • 99년 이후 연고지인 안양에서 드디어 경기를 갖게 되었으나, 체육관이 아직 완공되지 않아 1999-00 시즌에는 좁아터진 대림대학 체육관을 한 시즌 이용한 후[39] 안양실내체육관이 완공되자마자 2000-01 시즌부터 바로 들어갔다. 여담이지만 안양실내체육관 중앙 전광판은 시카고 불스의 홈구장 유나이티드 센터에 있는 전광판과 흡사하다. [40]
  • 2010년 9월 30일 안양 한국인삼공사 농구단으로 팀 명칭이 변경되었다. 유니폼도 SBS-KT&G시절의 파랑색에서 빨강색으로 변경. 오오 홍삼 오오. 원정 유니폼은 마치 두산 베어스의 2010 홈 유니폼의 색상을 연상시키게 한다.
  • 2011년 7월 26일 이름을 안양 KGC인삼공사 농구단으로 변경했다. 그리고 "KGC"라는 약칭으로 주로 불리고 있다. 단 언론이나 타구단 마케팅에는 KCC와 헷갈리지 않게 인삼공사라고 한다.
  • 프로농구 출범 이래 한 번도 우승을 하지 못했었다가, 결국 우승소원을 2011-2012 시즌에[41] 비로소 달성했다. 그리고 숙원이었던 정규 시즌 1위 및 통합우승을 2016-17 시즌에 달성했다. 한편 최하위를 한 번도 기록해보지 않았던 두 팀 중 하나다.[42] 또한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이 없는 유일한 구단이다.
  • 우승을 했던 2011-2012시즌과 2016-2017시즌 챔피언결정전은 묘한 공통점이 있다. 두 번 모두 상대팀과 유니폼 색상이 겹치지 않아 역대 챔피언결정전에 출전한 모든 경기를 홈 유니폼인 빨강색을 입고 경기를 하였다. 또한 두 번의 우승 모두 6차전 동점 상황에서 작전타임 직후 마지막 공격을 성공시켜 2점차 승리로 우승을 확정지었으며, 마찬가지로 두 번 모두 원정에서 홈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
  • KBL에서 김성철, 박찬희, 오세근, 변준형으로 4명의 신인왕을 배출한 두 구단 중 한팀이다.[43].

  • 선수들의 팬 서비스가 매우 좋다. 애초에 홈 경기장인 안양실내체육관이 KGC 선수들과 팬들의 동선이 겹치도록 팬 친화적으로 지어진 영향도 있고, 현재 팀의 주장인 양희종이 2016~17시즌 통합 우승때 팬들에게 사비로 고기를 대접할 정도로 관련기사관련영상 팬서비스를 강조해서 원래 잘해주는 안양 선수들이 더욱 잘해주기도 한다.관련영상
  • 김승기 감독 부임 이후부터 KGC인삼공사의 드래프트 지명권 순위는 확률 대비 높은 편이다. 2014-2015시즌 8위에 머무른 KGC는 그해 전체 1순위에 걸려 문성곤을 지명했고, 2015~2016시즌에는 정규리그 4위와 4강 PO에 가서 드래프트에는 8순위에 그쳤으나 당시 드래프트에서 김철욱박재한을 지명하며 지명순위치고는 선방했다. 2017-2018시즌 정규리그 5위 및 4강 PO에 자리했던 KGC인삼공사는 그해 5%의 확률로 2순위에 뽑히면서 변준형을 지명했다. 2018-2019시즌에는 7위에 자리해 가장 높은 확률인 16%로 다시 2순위 지명권을 가져가면서 김경원을 선발했던 바 있다. 2019-20시즌 3위로 정규시즌을 마쳐서 2021년 신인 드래프트에 낮은 확률 이었지만 로터리픽 순번이 지나간 이후 가장 좋은 5순위에 이름이 불렸다. 그리고 2년 연속 연세대 출신 선수로 한승희를 지명했다. 2019년 최현민이 FA로 팀을 떠나서 언더사이즈 빅맨이 마땅히 없던 KGC로서는 좋은 선택이였다.

19. 둘러보기



[1] 창단 당시만 해도 SBS는 의정부-성남의 이중 연고지를 병행할 계획을 잡았으나 KBL 출범 직전 갑자기 안양으로 연고지를 결정하였다. 이에 따라 성남에서는 한 번도 경기를 하지 않았고, 주로 잠실실내체육관을 홈으로 쓰면서 의정부에서 가끔씩 경기를 치렀다.[2] 안양실내체육관[3] 1999-00 시즌의 경우 현재의 안양체육관이 완공되지 않아 안양시 동안구 비산1동에 있는 대림대학 체육관에서 경기를 진행했었다.[4] 홍이장군은 인삼공사 탁구단의 마스코트역할도 한다. 대략 패밀리 캐릭터 비슷한 개념.[5] 전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6강 PO에서 굉장히 강한 팀이다. 7승 2패는 모든 KBL팀을 통틀어 최다승이자 최고 승률. 그러나 반대로 4강 PO에서는 굉장히 약해지는데, 6강 PO에서는 2번 진 6위로 진출했을때였다.[6] 현재 KGC인삼공사 농구단과 함께 대전 KGC인삼공사 프로배구단, KGC인삼공사 배드민턴단, KGC인삼공사 탁구단을 운영하고 있다.[7] 2010-11 시즌에는 '한국인삼공사' 팀명을 사용했으며 2011-12 시즌부터 'KGC인삼공사' 팀명을 쓰고 있다.[8] 지금의 FC 서울.[9] 이동남 감독대행은 연세대 재학시절 은퇴하여 프로/실업 선수 경험이 없음.[10] 2014-15 시즌 종료 후 감독에 선임됐으나, 비시즌 중 2015년 프로농구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되어 2015-16 시즌이 열리기 전 자진사퇴.[11] 2015년 12월 31일 까지는 감독대행 신분이였고 2016년 1월 1일 부터 정식 감독이 되었다.[12] 시즌 개막 기준. 감독대행인 경우 포함.[13] 미개최[14] 절대 프로올 인재가 아니엇으나 아버지인 광간지가 픽하심[15] kt가 나이젤 딕슨과 도널드 리틀의 트레이드 조건에 따라 신인 지명권 양도[16] 입단 하자마자 공익근무를 했고, 소집해제 이후 부상 회복이 더뎌진다 판단, 정식게임을 뛰어보지 못한 채 은퇴 후 교사로 살아가고 있다.[17] 동국대를 졸업했지만 대학교 졸업 신분으로 나와주는것이 아니라 일반인으로 나왔다.[18] 구단 역사상 최초로 4라운드 지명된 선수[19] 연과 솔개 두가지 의미가 있다[20] 백넘버에 산타클로스 모자가 씌여져있다. 선수들은 이걸 어떻게 입을까 고민했다지만 막상 이 유니폼을 입고 뛴 경기에 시즌 최다연승을 기록했다.[21] 카이츠 시절을 떠올리게 하듯 연모양이 그려져있고, (사실 카이츠는 솔개라고 해석했었다) 색동저고리의 색을 딴 아기자기함이 압권. 거기에 백넘버 자체를 무려 윷으로 표현했다. 유니폼 뒷부분에는 근하신년이라는 한자어까지 씌어져 아스트랄함을 더했다.[22] V-리그 대전 KGC인삼공사도 크리스마스-연말연시 스페셜 유니폼을 2011-12 시즌부터 입기 시작했다. 2013-14 시즌 스페셜 유니폼의 착용 예[23] 동부와 KGC가 만나면 극단적인 수비농구가 많이 펼쳐지는데, 이 경기는 이를 매우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게다가 전 경기에서도 60:53(동부 승). 여담으로 이 날 NBA의 코비 브라이언트는 혼자 48득점을 했다. 그 덕분에 그날 인터넷에서는 인삼공사<코비 라는 식의 우스개가 잠시 떠돌기도.[24] 지금이야 인삼신기 이미지와 좋은 성적 덕에 팬들이 꽤 많아졌지만 2011-12 시즌 전만 해도 단테 존스 열풍이 식고 난 KGC는 신인 드래프트 상위 픽을 위한 탱킹까지 강행하는 등 약팀이었고 외부인 입장에서 홈 구장의 접근성이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라 팬들도 안양권 지역 팬에 한정되어 있는 등 팬층도 적었다.[25] 상무 시절 변기훈최현민에게 가혹행위를 한 사건이 있긴 하나, 현재 최현민은 KGC를 떠난 상태고 변기훈은 SK 내에서 입지가 많이 줄어든 상태인지라 이 사건은 많이 거론되지 않는 편이다.[26] 동부+아줌마[27] 공교롭게도 당시 두 팀 모두 서울 연고지 팀을 상대로 잠실에서 우승을 확정지었다.[28] KIA: 양현종 / KGC: 오세근 [29] KGC: 2012년,2017년 / KIA: 2009년,2017년 [30] 각각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의 승률이 홈팀보다 더 좋다.[31] 김주일 응원단장도 KIA 응원단장일때 안양 KGC 응원단장을 담당하였다.[32] 2019-20시즌 안양 KGC 치어리더였던 김한나 치어리더가 KIA타이거즈 치어리더를 맡고 있다.[33] 두산과 KGC 모두 2010년대 들어 여성 팬들이 부쩍 늘어난 케이스다.[34] KGC:양희종,두산:오재원 [35] 두산은 화수분 야구라는 팀 컬러에 맞게 매년마다 신진급 선수들 중 주전으로 발돋움하는 경우가 많고, KGC도 2011-12 시즌으로 회자되는 인삼신기 이후 2015-16 시즌을 기점으로 매년 우수한 인재들이 한 명 씩 발굴되고 있다.[36] 두산은 삼성(4회)에 이은 3회, KGC는 현대모비스(4회)에 이은 2회.[37] 당시 중립경기는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이후 삼성 썬더스의 서울 입성 전까지 잠실체육관에서 중립경기가 벌어졌다.[38] 의정부에서는 지극히 적은 경기를 치뤘다.[39] 대림대학교 체육관을 홈으로 쓰던 시절 정규시즌 5위의 성적을 거둔 이후, 4위 삼보를 꺾고 4강 플레이오프에 올랐다.[40] 2013-14시즌부터 중앙 전광판이 노후화 문제로 철거되고 관중석 양 옆으로 HD 전광판을 새로 달았다.[41] 그것도 8할 승률을 기록했던 원주 동부를 격침했다![42] 다른 한 팀은 창원 LG 세이커스.[43] 다른 한 팀은 방성윤, 김태술, 최부경, 안영준서울 SK 나이츠